■ 진행 : 성문규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김진욱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에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사진이었나요?
◆김진욱> 노종면 대변인께서 사진을 세 장을 공개하셨는데 첫 번째 공개했던 사진이 지난번에 저희가 빈 룸살롱 내부 사진을 공개했었던 부분, 그다음에 지금 지귀연 부장판사로 추정되는 인물까지 해서 세 명이 같이 단체사진을 찍은 사진을 지금 자료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옆에 있는 빈 방과 그 방 안에서 세 명이 찍은 사진을 나란히 두 장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봤을 때 지귀연 부장판사 외에 두 사람에 대해서는 저희가 얼굴을 가렸는데, 지귀연 부장판사로 추정되는 인물은 거의 정확한 상황이다. 이런 설명을 곁들였던 것 같고요. 지금 저희가 이렇게까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오늘 재판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전혀 저 룸살롱에 출입한 적이 없다, 접대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완강하게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그에 따른 반박으로 저희가 사진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말하신 것처럼 앞서 지 부장판사는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걸 생각해 본 적조차 없다, 이렇게 부인을 했는데 민주당에서는 관련 사진이라면서 공개를 했단 말이죠. 앞으로 이 파장이 어디까지 번질까요?
◆이재영> 이제 진실공방이 시작된 거잖아요. 그래서 정확한 관계를 따져야 되겠죠. 누군가가. 그것이 법원에서 아마 하서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일단 양측의 주장이 굉장히 극명하게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법조인은 아니고 지금 방금 사진을 봤기 때문에 저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지는 사실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다만 본인이 거기에서 접대를 받은 적이 없다. 이런 얘기도 했기 때문에 과연 그것이 어디까지인지도 봐야 되고. 저 사진만으로 봤을 때는 저희도 불과 1~2분 전에 본 사진 아니겠어요? 거기에는 빈방이 있고 지귀연 판사로 보이는, 추정되는 인물이 있고 또 옆에 다른 사진은 여러 사람이 앉아 있는 홀 같아 보이거든요. 그러면 그 홀과 그 방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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